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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예술로 탐구생활 성과공유회 개최
본교 산학협력단이 ‘2023 주제중심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로 탐구생활’ 사업을 마무리하는 '예술로 탐구생활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본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2023 주제중심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로 탐구생활’ 을 마무리하며 예술가와 교사들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예술가와 교사들이 예술분야에서 수행한 프로젝트와 연구활동을 발표하고,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들어 낸 결과물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정아 문화예술대학 학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미래사회 변화 속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의미와 영향에 대해 다각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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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1-08
조회수
24451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웹툰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예술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재담미디어에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중단편 웹툰 공모전인 ‘웹툰런(WEBTOON RUN)’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인기상, 장려상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로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분야 명품학과의 위상을 높였다. 다양한 작품 발굴과 차세대 웹툰 작가 육성을 위해 개최된 ‘웹툰런(WEBTOON RUN)’에는 전국 20개 대학에서 90여 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웹툰런(WEBTOON RUN)’은 교수와 학생이 멘토, 멘티로 팀을 구성하여 웹툰 창작 과정을 총42.195일(42일 19시간 5분) 동안 마라톤 형식으로 재구성한 공개 경연대회로 진행되었으며, 독자 투표와 PD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재담미디어가 운영하는 구독형 중단편 웹툰 플랫폼 ‘재담 쇼츠’를 통해 오는 3월까지 무료로 공개되며, 예선 토너먼트부터 상금이 누적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대상에게는 총1,05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총5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필명 승구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학년 김승환)작가의 <에비스>는 게임에 쏟아부은 퇴직금을 되찾기 위해 홍콩 조직폭력배와 벌인 혈투를 그린 내용으로, 시원한 전개와 화려한 액션으로 독자와 PD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학과 교수님이 공교롭게도 한 집에서 살게 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학교와 자취 생활의 일상을 코믹하게 풀어낸 필명 김연근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학년 김연진)작가의 <교수님이 룸메다>는 2등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부남자니까 좋아하면 안돼!?>(필명: 체린/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학년 유승혜)가 장려상과 인기상을 함께 받았으며, <내 얼굴을 보지마!>(필명: 김오래/ 디지털만화영상전공 4학년 김민희)까지 장려상을 수상해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수상자 4명을 모두 지도한 김병수 교수에게는 최우수지도자상이 수여되었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이번 공모전 준비를 위해 매주 학생들과 함께 작품관련 의견을 나누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갔다”며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지난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최 웹툰부스트캠프에서 재학생 3명이 최종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네이버웹툰최강자전에서 재학생이 네이버 공식 연재작가로 선정되는 등 웹툰 분야 공모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또 송곳의 최규석,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중증외상센터 홍비치라 등 웹툰 플랫폼 현장에서 많은 졸업생들이 활약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문화체육관공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과 함께 운영하며 인공지능으로 웹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까지 25번째 <중고생 만화·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을 개최해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1-04
조회수
27836
국제개발평가센터 해외봉사단,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해외봉사 등 현장 활동 펼쳐
우리대학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지난 12월 24일(토)부터 7일간 해외봉사단을 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역으로 파견해 교육 봉사 및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 홍보지원 해외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지원으로 수행 중인 「2023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국제개발평가센터 해외봉사단은 2023학년도 2학기에 ‘코이카(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으로 개설된 ‘적정디자인&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 교과목 수강자 중 선발하였다. 국제개발평가센터 해외봉사단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현지의 반찬초등학교(Ban Chan Nou Primary School)에서 음악, 체육, 미술 등의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 봉사활동과 쓰레기 청소 등 환경미화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목재, 페인트 등 자재비를 기부했다. 또한 반싼콩(Ban Xian Kong) 수공예마을에서는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 홍보 지원 및 현지조사를 위해 △루앙프라방 수공예 협회와 현지 컨퍼런스 개최 △온라인 홍보를 위한 숏폼 제작 방법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국제개발평가센터 해외봉사단은 △루앙프라방 현지 수공예 종사자들과의 디지털 홍보 마케팅 워크숍 △현지 지역기반 적정기술 디자인 실천 사례 기업인 옵폽톡수공예센터(Ock Pop Tok Craft Center), 개비스튜디오(Gaebi Studio), 아롬디(Aromdee) 탐방과 관계자 인터뷰 등 현지 실태조사 등을 통해 지역 문제를 파악하고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필요한 활동을 모색해 향후 지속가능한 해외 현장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귀국 후 해외 현장 활동 현지조사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특히 루앙프라방 수공예 산업의 문화적 가치와 생산 수공예품 마케팅 증대를 위한 홍보 지원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귀국 후에도 △유튜브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제작 등을 지원하고 현지 관리자와 공유하기로 했다.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이후 2023년도부터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해외봉사 현장 활동을 재개해 상명대 재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 (소프트웨어학과 교수)센터장은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발전 마이크로전공>을 개설해 학생들이 본인의 주 전공 외로 병행 이수할 수 있도록 하여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진출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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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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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조회수
25909
식물식품공학과 학부생들, 국제학술지에 연이은 논문게재로 교육성과 돋보여
융합기술대학 식물식품공학과 4학년 김영진, 이주호 학생의 연구 논문이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된 데 이어 다른 연구 논문도 국제저명학술지에 채택되는 교육성과를 보이며 학과 교육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영진, 이주호 학생의 연구 논문인
는 실험을 통해 제빵 공정에서 발생하는 가스, 디지털 색도, 부피 등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분석 데이터인 기계학습 결과를 인공지능 제빵기에 접목하여 사용자가 직접 제품의 품질과 제빵 단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발효부터 굽기까지 일정한 품질의 빵을 예측하여 제조하는 원리와 방법을 제시해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인 Foods(ISSN 2304-8158; IF: 5.2)에 게재되었다.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인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ISSN 1226-7708; IF: 2.9)에 최종 채택된 김영진, 이주호 학생의 또 다른 연구 논문인
는 커피 로스팅 기기에 영상 데이터를 형성하는 비전 시스템과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을 접목하였다.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와 Foods는 '식품의 과학'에 중점을 두고 식품 연구의 모든 측면과 관련된 고급 연구 논문들이 실려있는 SCI급 국제저명학술지다. 상명대 식물식물공학과 학부생으로 놀라운 연구 성과를 보인 김영진, 이주호 학생은 “연구와 실험에서 반복되는 시행착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김상오 교수님의 방향성에 대한 조언 등으로 성공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향후 대학원에 진학해 인공지능과 관련된 식품과학 연구에 더욱 몰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된 두 논문을 모두 지도한 상명대 식물식품공학과 김상오 교수는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보여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이 더욱 진화된 연구로 식품산업에 공헌하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식물식품공학과는 2024학년도부터 학과 명칭을 식품공학과로 변경하고 가공, 화학, 미생물, 공학, 기능성 소재, 발효, 저장 및 유통에 대한 이론과 실습과 함께 인공지능, 식품기계 설계 및 제어 등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교육과정으로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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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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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조회수
26137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부생들, 천안시 공공디자인 개선 기여 표창장 수상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3학년 36명은 12개 팀으로 나누어 천안시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27일 천안시 봉서홀에서 천안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 12개 팀을 지도한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은석 교수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상명대학교는 지난해 천안시와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 문화, 디자인의 연계와 기능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천안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인 <우리 도시 만들기>에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부생들은 <천호지를 중심으로 한 도시 수변공원 공간개선>에 대해 교통의 허브, 대학인의 허브를 추구하며 안서동 상암천에서 천호지를 잇는 천호 이음 육교, 수변공원 주변 안서 작은도서관, 청년 공공 기숙사인 안서연방 설치를 통해 지역 대학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진정한 ‘대학인의 거리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안서동이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지역인 점을 활용하여 고속도로에서 직접 승·하차할 수 있는 안서 EX-허브 도입을 통해 수도권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편의 증진과 타 지역에서의 접근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이 밖에도 <입체형 공사장 가림막 특화디자인>, <독립기념관 내 서곡캠핑장 노후 건축물 및 공간개선>, <신부문화공원 활성화를 위한 공간개선>, <청수 근린공원 조성>, <원성천 주변 교량 디자인 개선>, <천안 중앙시장 개선>, <천안역 지하도상가 개선>, <천안 산업단지 경관개선>, <옹벽 패널 개선>, <교통섬 디자인 제안>, <예술청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제안>으로 환경과 기능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고 편의와 복지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을 제안했다. 천안시와의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수행을 지도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은석 교수는 “지역민의 편의와 소통, 화합을 위해 문화와 디자인을 결합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역시설 및 공간에 대해 제안한 학생들의 참신한 공공디자인 개선 아이디어가 우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하계방학에도 쉬지 않고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한 다수 수상 실적과 학부 학생들의 연구 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학생 중심 현장실무 교육프로그램으로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대학 최초로 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전시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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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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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53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 연구논문, 미국기계학회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 선정
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가 한밭대학교 기계소재융합시스템공학과 김완진 교수와 공동 연구한 논문이 미국기계학회(ASME) 주관 국제학술대회인 2023 ISPS(Information Storage & Processing Systems)에서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가 참여하여 2023 ISPS에서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된 논문은 “새로운 컨시퀀트 폴 모터의 토크 특성 향상을 위한 회전자 극 설계 최적화: Optimization of Rotor Pole Design to Improve Torque Characteristics of Novel Consequent Pole Machine”로 기존의 영구자석형 모터에 비해 토크특성 및 리플, 자석 부피당 출력밀도 향상을 위한 새로운 CPM (Consequent Pole Machine)을 제안했다. 이번 연구를 반영하여 최적 설계된 모터는 근거리 이동 모빌리티의 구동용 모터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구적 치수 소형화와 모터 정격효율 향상으로 저속/고토크를 현실화했다. 또 감속기가 없는 구조로 모터의 회생제동을 통해 전력을 회수하여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시스템은 1회 충전에 의한 주행거리를 증가시켰다.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는 “이번 연구를 기초연구 및 시작품 단계에서 실용화와 사업화 단계로 추진하고 있다”며 “상명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비욘드로봇의 대표로 2024년 1월부터 활동하면서 자동차 및 로봇용 모터기반 구동 시스템과 자율주행로봇 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학과개설 이후 7년간 교외 로봇 및 발명 경진대회에서 150회 이상 입상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해 전공이나 소속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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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27
조회수
25143
정보보안공학과, ‘XR 디바이스 콘텐츠 메이커톤’에서 대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
공과대학 정보보안공학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며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한 ‘2023 XR 디바이스 콘텐츠 메이커톤&아이디어톤’ 대회에서 메이커톤 부문 대상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상 등을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정보보안 분야 명품학과의 위상을 다졌다. 대학, 개인, 기업이 함께 참여한 이번 대회의 메이커톤 부문은 국산 XR 디바이스 기업인 피앤씨솔루션, 페네시아, 라온텍이 개발한 XR 디바이스를 활용해 시장성 및 사업화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예선과 발표 및 시연을 통해 본선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했다.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한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지도교수: 국중진) 4학년 한정우, 이학승, 3학년 염지환, 노하경, 2학년 장효인 학생으로 구성된 <챗GPS팀>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SLAM 구현을 통해 처음 방문하는 낯선 공간에서 임의의 대상에 대한 정보와 특정 대상까지의 경로를 시각화하여 AR로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XR 공간 네비게이션 콘텐츠를 개발하여 XR 디바이스의 미래 활용 방안을 가치 있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지도교수: 국중진) 4학년 장윤희, 고정우, 상명대 일반대학원 전자정보시스템공학과 입학을 앞둔 이건희, 원희찬가 함께 연구에 참여한 <슴우팀>은 XR 글래스를 활용한 시각 증강과 음성 서비스를 통해 저시력자들에게 횡단보도, 신호등 등 주요 사물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저시력자를 위한 XR 콘텐츠를 개발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 대표인 한정우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 4학년)학생은 “일반인과 기업까지 참여하는 대회 경험을 통해 XR 콘텐츠 개발에 대해 심도있게 배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참여했는데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낌없는 응원과 지도를 해주신 국중진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국산 XR 디바이스에 관심 갖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 수상팀을 지도한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 국중진 교수는 “국산 XR 디바이스의 활용과 XR 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뜻깊은 대회에서 두 팀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보여 큰 보람을 느낀다”며 “XR 글래스 장비를 이용한 콘텐츠 개발을 짧은 시간 내에 해내기 쉽지 않은데 임베디드시스템, IoT(사물인터넷), 모바일 플랫폼 등과 관련하여 수행했던 실습과제 경험을 바탕으로 큰 성과를 이룬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는 정보사회의 핵심기술인 정보보안 분야의 최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정보보안기술에 대한 입체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적 사고 능력의 향상과 실무 중심의 기술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와 융합하여 빅데이터, 실감콘텐츠, 사물인터넷과 같은 신기술 분야 교육을 정규 교과와 비교과 과정에서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 재학생들은 매해 대회 수상과 우수논문상 수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암호기술', '정보보안 시스템 설계 기술', '정보보안 프로그램 개발 기술', '보안 칩 설계 기술', '인터넷 보안 기술' 등 첨단 지식을 갖춘 정보보안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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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26
조회수
25180
AR·VR미디디자인전공, 학부생 제작 가상현실 콘텐츠로 지역 초등교육 봉사활동 진행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의 학부생들이 종강을 앞두고 천안시 안서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들에게 가상현실 기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제작한 가상현실 콘텐츠들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 재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유관순 열사와 3·1운동>, <인간의 면역체계>, <재미있는 캐릭터와 퀴즈> 등 가상현실 콘텐츠에 안서초등학교 학생들은 몰입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디자인 기반의 첨단기술과 공학, 스토리텔링 등을 접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새로운 융복합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미래 첨단 분야 직업군을 소개하기 위해 초등교육 봉사활동을 주관했다. 또한 초등학생의 시각으로 바라본 가상현실 콘텐츠의 디자인과 유용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해 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 김하윤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초등학교 학생들이 몰입할 수 있는 현실감 있는 콘텐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친구들과 직접 제작한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다시 안서초등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며 또 다른 콘텐츠와 첨단장비를 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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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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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88
음악학과,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특별 콘서트 개최
음악학과는 지난 12월 18일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콘서트는 일반대학원 음악학과가 주관했으며, 전반부에서는 대학원생들이 본인들의 전공악기를 연주하고, 후반부에는 발달장애 아티스트 4명과 대학원생들이 피아노를 협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달장애 아티스트란 말 그대로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어려움 속에서 미술, 음악 등의 분야에서 예술가로 활동하는 이들을 말한다. 이번 콘서트에 참여한 이들림, 김경석, 김초하, 조현선 등 4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은 평소에 음악과 피아노에 관심이 많고 재능도 뛰어나 이번에 상명대 대학원생들과 콜라보 공연을 하게 된 것이다. 콘서트에서 발달장애 아티스트들과 상명대 대학원생 및 음악학부 박지원 교수는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3번 아이네 클라인 나하트무지크’와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의 곡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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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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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86
충남원, 충남학 콘텐츠 공모 수상작 및 충남 서포터즈 시상
-상명대 재학생들의 충남학관련 다양한 콘텐츠 제안 -충남지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충남원 서포터즈 공로 격려 우리대학 충남원은 20일 충남학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시상하고 충남지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쳐 충남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충남원 서포터즈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충남학 콘텐츠 공모에는 <내포 보부상 문화 알기>, <충남의 맛 문화 알리기>, <충남의 옛이야기 알리기>, <충남의 마실 문화 알리기>, <충남의 산업 문화 알리기> 등 5개 주제로 나누어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조사하고 탐방하며 연구한 결과들이 카드뉴스 형태로 출품되었다. 다수의 출품작 중 대상은 일본어권지역학전공 김수현 학생에게 수여되었으며, 최우수상은 문화예술경영전공 김다연, 정가을 학생, 한국언어문화전공 강고은, 이은빈 학생, 한국언어문화전공 서아연, 민효빈 학생, 글로벌금융경영학부 성소연 학생,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최서진, 심현진 학생이 수상했다. 상명대 충남원 김미형 원장(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충남지역에 대한 다양한 활동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충남지역의 정체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역 친화적 미래 설계에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상명대 충남원은 충청남도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충청남도의 정체성 확립과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명대학교 산하에 설치된 지역학 연구기관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발족하여 충남의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에서 지역적 가치 발굴을 위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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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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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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